Cosmos47.

야구장에서 오래 남는 소리와 분위기

가끔 야구를 보면 홈런 장면보다 7회쯤 관중석에서 동시에 나오는 탄식이 더 기억에 남는다. 응원가, 매점 봉투 소리, 옆자리의 짧은 한마디까지. 규칙을 다 알지 못해도 그 분위기 때문에 다시 보게 된다. (그래서 직관은 중계와 전혀 다른 취미 같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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